요즘 지하철을 타면 거의 대부분의 분들이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고 계십니다.
저도 편리하다는 장점이 클 것 같아서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했었는데
성격 상 물건을 자주 잃어버리다 보니 고가의 물건을 구매하지는 않습니다.
그래서 가성비가 좋다는 스잇치 SWB-X500 이어폰을 구매하여 사용해봤습니다.
지갑 사정이 좋지 않은 분들이 구매하시기에 좋은 이어폰인 것 같습니다.
그리고 귀가 예민하지 않다...!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!
< 제품 포장 박스 사진>
제품 상자 전면 사진입니다.
● 한글 음성을 제공합니다.
시리나 빅스비도 그렇고 한글로 대화 해준다는 것이 편하더라고요.
샤오미(홍미) 에어닷도 사용해봤었는데 샤오미는 한글 지원이 되지 않아서 다소 불편했습니다.
영어를 잘 모르시는 분이 사용하기에 편할 것 같더라고요.
● 블루투스 5.0 제공
● 버튼 방식
버튼을 누르는 방식에 따라 여러 가지 제어가 가능합니다.
● 자동페어링
박스 후면에는 스잇치 SWB-X500의 스펙에 대해 서술되어 있습니다.
● 블루투스 버전 5.0
● 통신거리 10M
● 충전시간 : 2시간
● 충전 단자 : 마이크로 5핀
요즘 다들 C핀이나 아이폰을 사용하시는 경우가 대부분인데
내부에 마이크로 5핀이 들어있습니다.
● 대기시간 약 100시간
● 음악 재생시간 : 4시간
저 같이 학교 등하교 또는 직장인 분들이 출퇴근하는 길에
사용하기에는 넉넉한 시간인 것 같습니다.
저도 경기도에 살고 서울까지 학교를 등하교를 하는데
넉넉하지 않나 싶습니다.
● 이어폰 배터리 용량 50mAh
● 크레들 배터리 용량 300mAh
내부 구성품으로는
이어셋
충전케이스
모양이 동글동글하니 이쁘더라고요.
이어캡(크기가 3종류입니다.)
기호게 맞도록 사용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.
마이크로 5핀 케이블
사용설명서
근데 알루미늄 같은 포장용기에 들어있는 모습을 보니
확실히 저가의 상품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
하지만, 언박싱할 때 제외하고는 저 알루미늄 상자를 보게 될 일이
없을 거라는 생각을 위안 삼고 사용하기로 하였습니다.
저 그림을 보면 충전케이스에 4개의 점이
충전케이스가 충전되어있는 양을 알려줍니다.
그리고 많은 편리한 기능들이 저 작은 책자 안에 설명되어 있습니다.
진짜 편한 게 그냥 꺼내놓으면 자동으로 연결됩니다.
자동 페어링 기능이 편한듯합니다!
참고하시면 핸드폰을 만지지 않고 많은 기능을
사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.
사용하기 전에 숙지하시면 정말 편리할 것 같습니다.
그리고 제가 지금 싸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자면
원래 스잇치 SWB-X500 제품은 인터넷에서도
2만 원대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.
하지만 지금 영풍문고에서 20만 개 판매 기념으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.
따라서 만원대의 가격으로 구매를 하실 수 있습니다.
그리고 추가로 제 여자 친구가 에어팟을 사용하고 있어서
스잇치 SWB-X500와 비교를 부탁했더니
우선 마감처리가 잘 되어있는 편이고
고음 같은 부분에서 약간 느껴진다 라는 평을 주었습니다.
그런 얘기를 듣고 나니 그렇게 느낄 수 있겠구나..!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
하지만 저 같은 막귀에는 사실 크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.
결론적으로 스잇치 SWB-X500은 갓성비는 아니지 않나 라는 블로그 평들이 있는데
저 같이 둔하거나 막귀인 분들에게는 갓성비 블루투스 이어폰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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