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이폰 se2는 제가 처음 사용하는 애플 제품입니다.
그래서 갤럭시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.
처음에는 불편하기는 했지만 3일? 정도면 어느 정도 사용이 능숙해지는 거 같습니다.
측면에 무음/벨소리 버튼 같은 경우는 매우 편하더라고요. 사진 같은 경우도 괜히 아이폰이 아니구나 싶어요.
하지만 유튜브 화면과 동시에 다른 작업을 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긴 합니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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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스의 전면 사진입니다.
박스에 있는 아이폰 se2 이미지와 실제 크기가 같더라고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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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봉하면 안에 Designed by Apple in California라고 쓰여있는 게 뭔가 기분이 좋더라고요.
뭔가 갤럭시 사용자들이라면 더 그럴 거 같더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
또 아이폰 12부터는 충전 케이블이 들어있지 않다고 하는데 아이폰 se2 에는 같이 들어있습니다.
아이폰 se2를 사용하면서 주변 사람들의 다른 아이폰을 만져보았는데, 가장 좋은 것은 홈 버튼이 유지되고 있다는 것이
사소하지만 큰 차이를 주는 것 같았습니다.
<아이폰 se2 스펙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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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체감을 덧 붙여서 말씀드리겠습니다.
우선 무게가 가볍습니다. 이것도 굉장히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.
그리고 아이폰답게 사진이 매우 잘 나옵니다. 싱글 렌즈를 사용하기 때문에 화각이 다양하지 못하는 평도 있습니다.
하지만 디스플레이 측면에서는 크기가 작고 lcd 패널을 사용합니다. 이는 단점으로 작용될 수 있지만
저 같은 경우에는 금방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. 오히려 다른 사람들의 폰을 만져보면 왜 이렇게 크지? 생각이 듭니다.
배터리는 아이폰 se2 크기가 작기 때문에 배터리 용량이 작습니다. 이는 저전력 모드나 보조배터리가 필요하다고 생각
합니다. 배터리가 아이폰 se2의 최대 단점인 것 같습니다.
또한 지문인식을 제공하기 때문에 요즘 같이 마스크를 쓰는 코로나 시국에는 좀 더 편리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.
<총평>
아무래도 보급형 폰이다 보니 최신 폰보다는 좋지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.
하지만 그냥 비교하지 않고 아이폰 se2 만을 봤을 때에는 사용하기에 큰 불편함은 없는 것 같았습니다.
저에게는 가성비가 가장 좋은 핸드폰으로 생각됩니다.
하지만 일부 더 많은 기능을 원하시는 사용자들에게는 다소 부족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.
장단점을 밑에 정리해보았습니다.
장점 | 단점 |
무게가 가볍습니다. 가격이 저렴합니다.(보급형) ios 업데이트 시 갤럭시와 유사하게 사용가능합니다. |
배터리 용량이 작다. 디스플레이가 작다. + LCD 사용합니다. |
카메라 (갤럭시 이용자 기준에서는 만족하지만, 최신 폰에 비해 딸리는 것은 사실입니다.) |
아이폰 SE PLUS 라 출시 예정이라는데 아이폰 SE2의 단점을 보완해줄 수 있는 기기라고 생각되어 기대하고 있습니다.
이상 다음 제품 리뷰로 찾아뵙겠습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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